주문한지 일주일이 되도록 지연된 상품들이 있어 확인해보니 4월달에 배송완료라고 뜨더라구요. 해외배송도 아닌데 오래 기다려야 되나 싶어 불쾌한 마음으로 취소했어요. (앞으로는 바로 출고 가능한 상품들만 올려놔주세요.해외배송상품 아니잖아요.) 그 후. 반품 배송비가 6000원이라는 얘기를 듣고 전화문의를 드렸어요. 저랑 전화하신 직원분도 아실텐데, 제가 왜 6000원인지 이해가 안되서 문의를 드린건데 저를 가르치는 듯이 대답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이미 배송 지연에 대해 불쾌한 기분으로 전화문의를 드린건데 직원분의 말투때문에 더 기분이 불쾌해졌어요. 그리고 배송지연에 대한 사과 한마디도 없으셨습니다. 두번의 통화를 하였는데 첫번째 통화 마지막에, 직원분이 알아보고 다시 연락주겠다 하시며 전화를 그냥 먼저 끊어버리시더라구요. 보통 고객에게 전화 끊기 전에 감사합니다 라는 인삿말이라도 하고 끊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어찌저찌 반품배송비 6000원을 제가 보내고 나서 취소 제품 금액들도 환불을 받았는데 저는 이 날 이 통화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았어요. 배송지연 때문에 취소한걸 아셨으면 먼저 죄송하다고 하는게 먼저죠. 전화 받으신분 앞으로는 그렇게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불쾌했습니다. 미나그램에서 처음 쇼핑해봤다가 cs 직원 때문에 정말 기분 불쾌해져서 다신 구매 안할 것 같습니다. 직원 교육 똑바로 잘 시켜주세요.

(2022-03-26 03:16:2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