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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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사이즈:
발사이즈:
나이 좀 들면 한복스런 스커트에 생활한복 저고리
스타일의 옷을 예쁘게 맞춰입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맞춤옷이나 생활한복은 그 자체가 정말 비쌉니다.
근데 미나그램에 그렇게 원하는 한복스타일의 치마가
눈에 쏘옥 들어왔답니다. 2만원대의 싼가격에 구입해서
보니 정말 한복 같은 비단처럼 느껴지는 그린 이파리
모양의 특이한 무늬가 있는 아름다운 치마이지 뭐예요..
신랑도 정말 이쁘다고 하고 21살 아들도 정말 아름답고
멋스럽고 있는 집안의 마님 같다고 화려한 품위가 느껴
진다고 합니다..ㅎㅎㅎ 아들 여자친구도 그런 치마 입었으면
좋겠다고 하네요..ㅋㅋ
대만족이에요.. 겨울이라도 속에 두꺼운 속치마를 입고
따뜻하게 입고다닐 생각입니다. 직장에 입고 가면 동료
들이 뭐라고 할까요, 오마이갓. 와우 정말 멋져~